클럽행사 및 봉사활동

서마산라이온스클럽2007~2008 신입회원연수및 회원단합대회/LCIF기금$14,000 기탁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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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기섭 댓글 0건 조회 2,533회 작성일 07-09-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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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서마산라이온스 회원여러분  오늘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을 위하여 1주일이상의 시간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우리클럽 총무,재무, L/T, T/T님과 각 분과장님께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임하겠읍니다. 큰 박수,우뢰와 같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클럽행사에 공사다망하신데도 뷸구하고 귀한 시간내시어 참석해 주신 우리지구 박영철 총재님과 김영오 사무총장님, 강신부 공인가이딩라이온께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수로서 환영해 주십시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서 회원여러분들을 뵈오니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열정과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함에 가슴이 벅참을 숨길수가 없읍니다.  우리지구 박영철 총재님의 임기가 시작되고난후 355-G지구에서 최초로 총재님의 중점사업인 LCIF기금 모금에 우리회원 14분의 뜻을 모아 거금 14000불이라는 기금을 전달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력한 저를 믿고 동참해 주신 우리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LCIF기금은 여러분들께서 잘알고 계시다싶이 국제협회에서 우리들의 이념인 봉사를 실천하는데 꼭 필요한 귀중한 기금입니다.  전 세계에 계신 우리라이온들이 이러한 열정적으로 기금의 모금에 동참해 주심으로서 라이온스 국제협회와 우리지구, 우리클럽이 명실상부한 봉사단체임이 여실히 증명된다 할것입니다.  제 임기중의 기금 목표액이 20.000불입니다. 저의임기 시작과 동시에 70%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볼때 임기중의 목표액은 무난히 달성될것으로 저는 예감하고 있읍니다. 모쪼록 우리 회원님들의 열성적이고 계속적인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접한 사례중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 있어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회원님들께 보고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다싶이 아무런 이유없이 트집잡고 핑계되며 클럽활동휴회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지금은 연락조차 두절된 2부회장의 결원된 자리를 3부회장이신 전무상라이온께서 맡아주시겠다고 자임을 해주셨고, 또한 앞서 말씀드린 LCIF기금도 1000불을 쾌척해 주셨읍니다.  그희생과 용기에 우리회원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 뜸뿍담아 큰박수로서 화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 2부회장을 맡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1부회장으로 승격하지 않으신 천병관 라이온께서 클럽의 어려운 입장과 고민하는 저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시고 3부회장의 직책을 자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은 다똑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부회장을 역임하신분이 스스로를 낮추어 기꺼이 3부회장직을 자임에 주신 것은 우리클럽을 위해 엄청난 고뇌의 결단을 해주신것이라 저는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사람의 그릇됨은 下心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들 합니다. 남을 위해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이 바로 인격 아니겠읍니까?  여러분 우리가 항상 자주 사용하는 말중에 나는 너를 이해한다, 사랑한다, 고맙게 생각한다등등의 많은 말들이 있읍니다.  이말들중에 이해한다는 말은 영어로 UnderStand 라고 표기를 합니다, 글자를 나누어 보면 Under+Stand 라고할수있읍니다, 이말을 “아래로 낮추어 서다” 저는 이렇게 해석하고 싶읍니다.  상대를 향해 스스로 아래로 낮추어 서서 상대를 우러러 보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이해하는 것 아니겠읍니까,  여러분.  3부회장을 자임해 주시고 또한 LCIF기금에 관한 취지를 듣고 거금 1000불을 쾌척하는 결정을 해주신 천병관라이온이야 말로 진정한 봉사인이고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분이라고 저는 여러분들께 이 자리에서 자랑하고 싶읍니다. 여러분 격려의 큰박수 부탁드리겠읍니다.  또한 오늘의 우리행사를 위하여 많은 분들께서 협찬을 해주셨읍니다. 우리의 풍성한 식단을 위하여 신입회원인 정재만라이온께서 돼지고기 일체를 풍족하게 협찬하셨고 통일된 유니폼으로 사용하십사 하고 정왕용라이온께서는 여러분들이 지금입고 계신 최고급 면T-샤스를 충분히 제공하셨고 혹시 야간에 추위를 느끼실 때 사용하시라고 이광두라이온께서는 이불만한 타올을 협찬해 주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진행에 필수적인 맥주,소주를 우리 회원님들께서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으로 최갑석라이온께서 협찬해 주셨고 오창식라이온께서는 충분한양의 생선회를 협찬해 주셨고 그 외도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셨읍니다. 물품으로 현금으로 협찬해주시고 도움주신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회원여러분들의 협조에 보답하기 위하여 130만원 상당의 42“ 벽걸이 PDP TV를 협찬하였읍니다. 나중 밤11시에 엄정한 추첨을 통하여 행운을 가릴 예정입니다, 다같이 큰 행운을 기대해 봅시다.    존경하는 서마산 라이온스클럽 회원여러분  우리클럽이 이제 13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클럽의 위치에 와있읍니다. 여러분 잘되는 클럽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처럼 회원 모두가 일심동체되어 과업을 수행하고 모두가 혼연일체의 동질감을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물리적인 조건들을 완벽히 갖추고 있읍니다,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지금보다 회원이 10분정도 더 계셨으면 하는 것 외 우리는 모든 것을 다가지고 있읍니다.  열심히 하는 집행부와 아낌없이 협조하는 일사분란한 회원님들 그 외 무엇이 더 필요하겠읍니까,  여러분 우리 다같이 힘 합하여 우리클럽이 최고의 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합시다.  저 또한 여러분들께서 어떤 자리 어떤 상황에서나 항상 자랑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조금도 부끄럽지 않는 회장직을 수행하겠읍니다. 여러분 저를 믿고 밀어주시고 도와주시길 다시한번,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생일을 맞으신 우리회원님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뜻하시는대로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후 진행될 라이온관련연수내용도 집중하여 경청해 주시고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신사다운 라이온이 됩시다,  여러분  우리들 스스로가 준비한 소찬이지만 맛나게 드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오늘이 되도록 열심히 같이 어울려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57명 라이온중 40명, 네스분이 24명,  자녀들이 22명 도합 86명이 참석해 주셨읍니다.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