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연혁

지구연혁

Since 1960

1959년 우리나라에 숭고한 라이오니즘의 물결이 흘러 들어오면서 우리 지구에서도 처음으로 1960년 9월 24일자 마산라이온스클럽이 태동되었고, 점차 클럽과 회원이 확장 증가되면서 한국라이온스는 309 단일지구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1971년 7월 1일자로 309 복합지구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309복합지구 속에서의 우리 지구는 부산과 경남, 경북을 합하여 309-B지구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오다가 1975년 7월 1일부로 309-D(경북)와 발전적인 분리를 하게 됩니다.

그 후 1981년 7월 1일자로 309복합지구는 1980년 복합지구연차대회에서 대의원의 요청에 의해 4개의 복합지구로 분할할 것을 결의하였고, 1980년 10월에 미국 알리바마주 몽고메리시에서 개최된 국제이사회에서 상기건이 정식안건으로 상정되도록 국제협회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상정안건이 국제이사회에서 승인되면서 한국라이온스는 1981년 7월 1일부로 316, 317, 318, 319의 4개의 복합지구로 분할되었고 마침내 "한국라이온스 연합회"가 새로운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으며, 동시에 종전의 309-B(부산, 경남)지구도 제10회 지구연차대회를 끝으로 하여 지구분할이 이루어져 부산과도 발전적인 분리가 이루어 지면서 317-A <부산> 지구(클럽수:40개, 회원수:2,800명)와 317-C <경남> 지구(클럽수:60개, 회원수:2,478명)로 각각 탄생되었는데 1981년 7월 1일이 바로 우리 지구역사의 원년입니다.

그 후 한국라이온스연합회가 1984년 7월 1일부로 또 한차례 309단일복합지구로 재통합되면서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317-C(경남)지구는 309-I지구로 지구명칭이 바뀌어져오다 클럽 및 회원수의 증가는 물론 도내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되어짐에 따라 경남라이온스가 1996년 5월 3일에 개최된 309-I지구 제15회 대의원대회에서 경남 중부, 동부, 서부지역 3개 지구로 각각 분할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309단일복합지구체제로 있던 한국라이온스연합회는 1997년 7월 1일부로 354, 355 양복합지구체제로 변경되었고, 354복합지구는 7개 단일지구를 355복합지구는 12개 단일지구를 구성하여 개편조직되어 309-I(경남)지구에서도 대의원들의 결의에 따라 1997년 7월 1일부로 마산시를 중심으로 한 경남중부 지역을 355-G지구(클럽수:47개, 회원수:2,541명)로, 울산광역시와 양산을 합한 경남동부지역을 355-I지구(클럽수:42개, 회원수:2,178명)로, 진주시를 중심으로 한 경남서부 지역을 355-J지구(클럽:35개, 회원수:1,463명)로 각각 분구되었습니다.

그 후 2010년 7월 2일부로 355복합지구가 355, 356복합지구로 분구되었고, 355-G지구는 355-C지구로 지구명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