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행사 및 봉사활동

한빛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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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한빛박보영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13-07-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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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디로 단합대회를 가지~?? 
 
매년 회장 이.취임식이 끝나면 회원들간에 가지는 의문사항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면 1박2일 단합대회를
 가서 첫 월례회를 가지는 한빛클럽의 전통이기에..
모두들 하나의 큰 행사로 남편들도 공식 외박 인정을
해주는 날이 된 듯 합니다~^^
 
7월 9일..창원운동장 차량등록사업소에 60여명의 회원들이 버스 2대에 분과별로 나눠서 타고..행복 세레나데 팡파레와 함께 전라남도 순천으로 고고씽~!
 
버스에서 임원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김밥,떡,음료등을 먹으며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직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소개및 인사말씀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며..
그 날의 햇살 닮은 미소 담아 회원님들 사진도 찍고..
임원진들 2호차 옮겨타시면서 직전3역은 1호차 가서 잠시 인사 말씀 드리고..
온갖 유머와 건강박수로 1호차 분위기 Up시켜드리고
2호차로 가지말라며 주신 박보영 회장님의 팁도 받고..
(참고로 그 팁으로 냉커피 쏘아서 여러 회원님들의 입이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을 즈음..
순천의 맛집~가수 박구윤("뿐이고"부르는 가수)의 부모님이 하는 식당에서 생선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드뎌~ 순천국제정원박락회의 동문 입구 앞에 다다라서..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햇볕 가리려는 눈물 겨운 노력(썬크림,모자,썬글라스,양산 까지 총동원~ㅎ)후...버스에서 내려 단체사진 찍고 분과장님을 앞세워 분과별로 삼삼오오
국제정원 박람회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정경과 만나고,
카메라만 보이면 서로 미세스 Smile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이쁜 미소 지어보이시니..박람회의 꽃과 한빛의 60송이의 꽃이 한데 어우러진 장관이 연출된 듯 했습니다~!
각 국의 멋진 정원과 아름다운 꽃과 순천의 맑은 공기와 한빛 회원님들의 깔깔대는웃음 속에서 너무도 행복한시간을보내고
월례회 장소인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분과별로 방을 배정 받고...월례회 장소로 가기전~분과별 장기자랑 시간에 시선을 옴팡 끌어볼 요량으로 출렁거리는
 뱃살 위에 유성 매직으로 글자도 새기고...월례회 장소인
 대연회장으로 가서~ 한빛을 아끼시는 마음담아 먼 길 달려와주신 백영우 총재님께 인사드리고..
원탁에 상차림 도와드리고...새 회계년도의 첫 월례회 및 단합대회의 1부 순서인 회의는 백총재님의 라이온들의 예절교육으로 마무리 지어지고...
 
 2부~ 분과별 장기자랑이 이어지는데...어찌나 준비도 철저히 해오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도 많은지~~??
한빛님들 숨어있던 끼 모두 발산되는 시간~!!
분과별 장기자랑 중간중간에 총재님의 노래와..
 
멋진 그녀..15대 김현아 회장님의 분위기 확실히 띄워준 노래와 춤이 이어지는 가운데...모두들 그 님이 오신듯~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습니다~!!
행운권 선물도 어찌나 많이 푸짐하게 준비를 하셨는지..그날 행운의 여신이 등 떠민 사람은 세간살이 많은 보탬이 되셨을 겁니다...ㅎㅎ
마지막에 돌아가며 회원들간의 찐한 포옹과 함께 불렀던
노사연의 "만남"~우리 한빛 님들과의 만남은 정말이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것을 한번 더 가슴 속에 각인 시키는 시간이 되는 듯 했습니다~!!
 
땀으로 범벅된 몸을 깨끗이 씻어내고...가장 큰 방에 모여서 김영애 회장님께서 찬조해 주신 30년산 바렌타인을
비롯하여~맥주,소주,매실마을과 서로의 정을 부어서 건배를 하고..멀리서 회원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저
달려와 주신
김점숙 초대회장님과 허옥이 3~4대 회장님께서 들려주시는 한빛의 역사와 접하는 시간도 가짐에 그 시간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어제 우리가 언제 망가졌냐는 듯이 고운 모습으로 단장하신 회원님들..리조트 내 식당에서 육개장으로 해장하시고, 우리 한빛 님들을 태운 버스는 담양 죽녹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죽녹원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고..각자의 추억의 페이지에
 담을 사진도 스마트폰과 카메라에 담고..대나무의 기지와
절개를 가슴 속에 담는 시간도 가짐에.. 한빛인들의 자긍심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담양의 맛집 유명한 식당에서 쇠고기 떡갈비 특식으로 너무도 맛난 점심을 먹음에 행복감 고조시킨후..다시 버스는 내달려 우리 일정의 마지막 종착역인 곡성의 레일바이크 타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은 진짜 기차가 다니는 기찻길에 기차가 안다니는 막간을 이용해서 하루에 2회 운행하고 있었는데...4인1조가 되어 합심해서 페달을 저으며 약30분간을 섬진강을 따라 예쁜 모습으로 손짓하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어린아이 마냥 좋아라 하는 회원들 모습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순수"그 자체였답니다~!! 뜨겁게 내려쬐는 태양 아래
레일 바이크를 내린 회원님들 손에 얼음과자 하나씩 쥐어주는 센스~~^^ 지친 몸을 싣고 버스는 내달려
 갱상도 땅으로 출발~~!! 그냥 얌전하게 왔간디~~?? 일정이 끝나감을 아쉬워 하며..마지막 불꽃을 온 몸으로 사르는 듯~열정적인 시간을 보내고 출발지인 차량등록사업소로 돌아옴에 1박2일의 한빛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를
모두 자알 마쳤습니다~^^
 
철저한 준비로 회원님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데 한치의 모자람이 없도록 신경 쓰며 고생하신 15대 김현아 회장님,
이명희 총무님,김명좌 재무님..그리고 사진 찍고 올리고 고생하신 김유진 TT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한빛의 행사에는 만사 제치고 달려와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백영우 총재님과 음향 담당해주신 빽구두 아자씨도 고생하셨구요. .빛나는 아이디어와 준비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분과원들 챙기시느라 수고하신 5분의 분과장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서울에서~경기도 성남에서 오신 두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님들의 한빛클럽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 한빛클럽이 단합되고 화합하는 봉사인이될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입니다...!!
 
특히 직전 총무 강총의 한빛사랑도 대단하다는거~어깨 담이 와서 너무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 그 날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여행 속으로 다시 한번 손잡고 갈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빛 회원님들  모두모두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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