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산라이온스클럽 공준기회원 제1회 창원시 건축대상제에 동상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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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기섭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0-12-30 16:34본문
성주도서관 ‘창원 건축대상’에 선정 자연 친화적 외관 뛰어나 금상엔 마산 문신미술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성주도서관(사진)이 ‘2010 제1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대상작에 뽑혔다. 창원시는 자연친화적 건축경관 조성과 건축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년간 지역에서 건축된 아름다운 건축물 17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성주도서관을 포함한 대상, 최우수 등 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작인 성주도서관은 (주)엄&이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관표)가 설계한 것으로 부지 8162㎡, 연면적 494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인근 공원과 연계한 조화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자연지형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공간을 마련하는 등 외관이 뛰어나면서 자연 친화적으로 건축됐다. 금상에는 마산합포구 추산동 문신미술관(건축사사무소 예원 대표 김정한), 은상은 성산구 중앙동 STX오션타워 종합기술원(하우드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대표 김성우, 윤기원 건축사사무소 범건축 대표 조용범), 동상은 주남베니베니(공건축사사무소 대표 공준기)가 각각 선정됐다. 입선작에는 진해구 용원동 웅동2동주민센터, 의창구 두대동 창원과학체험관, 성산구 반지동 여의당(개인주택)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