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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체육대회 경남인라인롤러 강대식L( 감독) 전종목 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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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봉림황형규 댓글 0건 조회 1,615회 작성일 10-10-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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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인라인 올해 전국체전 무조건 우승이다.”    경남인라인롤러 강대식 전무이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경남 선수단이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강 전무이사는 “경남도청 남녀 일반부가 전국최강이다. 국가대표 4명을 보유한 남자일반부는 5개 종목(단거리 2, 장거리 2, 단체전 1)에서 모두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 일반부는 2종목 우승과 전 종목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점은 고등부이다. 그는 “종합우승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등부에서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관건이다. 여자 고등부는 2개 정도 메달을 기대한다. 하지만 남자 고등부는 전력이 좋지 않아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종합우승 여부가 판가름날 것 같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고등부 전력 강화를 위해 3개월 전부터 일반부와 고등부가 진주 경기장에서 합동훈련을 펼치고 있다. 강 전무는 “도내 남녀일반부팀과 합동 훈련을 하면서 고등부의 전력이 좋아지고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팀도 진주에서 훈련을 하고 있어 고등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다관왕 배출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그는 “장거리 손근성이 개인전 2개와 단체전 1개에서 금메달을 따닐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강 전무는 “우리 선수들이 무더운 여름 훈련을 잘 버텨줬다.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인라인이 우승을 차지해 경남의 종합우승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면서 “도민들께서도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