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행사 및 봉사활동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valign="top" style='padding: 10 10 20 10'><table width=1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style='padding: 10 10 20 5;text-align: justify;'><Table width=100% cellpadding=3><tr><Td><font class=read_title>김해 금관LC ‘어르신 사랑’ 훈훈</font> </td></tr><tr><td class='title2'><b>한림면서 150여명 무료 의료봉사 …  비상약품도 선물</b></td></tr><tr><td align=right><font class=read_time>입력시간 : 2008. 09.21. 18:40</font></td></tr></table><br>김해시 한림면(면장 최정규) 노동조(70·진말마을) 할머니는 21일 점심을 챙겨 먹고 마을이장의 인솔에 따라 면사무소를 방문했다.  김해 금관라이온스클럽(회장 선철곤)이 주최한 의료봉사에서 진찰을 받기 위해서다.  노동조 할머니는 이날 면사무소에서 당뇨와 혈압을 체크했고 파스, 변비약 등의 비상약품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한림면사무소에서 진찰을 받은 노인들은 노동조 할머니를 비롯, 어림잡아 150여명. 김해 금관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한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한림면 관내 6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태현내과 원장, 미포유성형외과 원장, 김해사랑병원 원장 등이 의료진으로 활약했으며 금관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명과 한림면 직원 10여명이 도우미로 나서 이들의 의료봉사를 도왔다.  금관라이온스클럽의 의료봉사가 한림면에서 이뤄진 건 한림면이 외지에 위치해 면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접하기 힘든 때문이다.  선철곤 금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림면이 시가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이곳의 노인분들이 의료서비스를 접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의료봉사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오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font>    출처 : 경남매일신문